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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유로짜리 프리첼.

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게 잘 구웠고 여기에 치즈를 발라서 샌드위치처럼 만들었습니다.

 

기분 탓인지는 모르겠지만 언티엔스도 이정도 맛은 안 나는 느낌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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